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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0.11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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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판매중지 유해제품, 국회로 `배송완료`… 망신당한 알리
22대 국회 국정감사에서 알리익스프레스(이하 알리) 대표가 판매중단 했다던 유해제품이 버젓이 팔리고 있는 사실이 국회의원에게 발각당해 망신을 당했다. 해당 의원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되다 유해제품으로 적발돼 지난 4일 판매차단 조치가 된 베이비캐리어 제품을 5일 주문해 7일 국감장에 들고 나왔다.
레이 장 대표는 이날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반복되는 유해제품에 대한 논란을 해명하는데에 진땀을 뺐다. 싼 가격과 대규모 물량공세로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가입자를 급속도로 늘려가고 있는 알리 측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는 유해제품 논란으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증인대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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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디지털타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