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 1,390
작성일 | 2024.10.22 | 작성자 | 관리자 |
---|---|---|---|
첨부파일 | |||
[파이낸셜뉴스]"만원 넘으면 못사겠어요'..고물가가 불러온 新소비현상
1인 가구인 최모씨(32)는 요즘 ‘현금챌린지'에 열중하고 있다. 고물가 부담이 크다보니 눈에 보이는 현금만 사용해 좀 더 현실적인 소비습관을 갖추려는 노력이다. 최씨는 “지갑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게 실감나다보니 다이소 5000원짜리 화장품이나 값이 저렴한 식자재마트 등 최대한 저렴한 곳을 찾아 쇼핑하게 된다”고 말했다. 고물가 시대가 지속되면서 고가 브랜드와 기능은 비슷하지만 가격은 저렴한 '가성비 대체 소비'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편의점에선 4000~5000원에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도시락이 불티나게 팔리고, 대형마트에선 소용량 채소가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더보기)[파이낸셜뉴스]"만원 넘으면 못사겠어요'..고물가가 불러온 新소비현상 ('더보기'를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