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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0.01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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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알테쉬 짝퉁 AI로 잡아…K-브랜드 지킨다"
김완기 특허청장(53)이 매일경제신문 인터뷰에서 "범람하는 해외 짝퉁 상품을 근절하려면 민간 기업 스스로 노력하는 것은 물론 정부의 제도적 지원도 중요하다"며 "중국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피해 기업의 신고 없이도 위조 상품이 확인되면 특허청이 직접 상품 삭제를 요청하는 등 능동적으로 짝퉁 상품 근절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허청이 적발한 위조상품만 작년 기준 20만건에 달한다. 지난 6월에 취임해 곧 취임 100일을 맞는 김 청장은 1996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30여 년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산업정책과장, 통상정책국장, 무역투자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자타가 공인하는 '산업통'이자 현장형 리더로 꼽히는 그는 부임하자마자 중소기업·스타트업 관계자들을 잇달아 만나며 기업들이 원하는 특허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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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매일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