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주7일 배송이 불러올 이커머스판 변화는? 新 가격경쟁 예고 

G마켓부터 알리까지 오픈마켓 가격 경쟁력 확대 전망
쿠팡식 규모의 경제 vs 오픈마켓식 시장가..."상품 경쟁력이 판가름"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CJ대한통운의 주7일 배송 도입 소식에 오픈마켓 플랫폼들이 배송 경쟁력 강화를 예고하고 나섰다. 

쿠팡이 독주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국내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최근 CJ대한통운은 노사간 합의 끝에 주7일 배송 서비스인 '매일 오네'를 내년 초 도입한다고 밝혔다.

현재 CJ대한통운은 전국 14개 허브터미널과 276개의 서브터미널을 기반으로 하루 2000만건 이상의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택배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물류 면에서  쿠팡의 유일한 대항마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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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